the House of Dancing water 소개 

소     개

“The House of Dancing Water”는 매 장면마다 정말 독특한 쇼입니다. 쇼 개발에 5년, 리허설 2년, 제작 투자비 20억 홍콩달러(미화 2억 5천만 달러) 이상이 들어간 이 뛰어난 쇼는 시티 오브 드림스(City of Dreams)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쇼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놀라운 쇼로서 국제적인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예약은 이곳에서!

스 토 리

이 이야기는 꼴로안 해안에 있는 한 어부가 자신의 배로 여행을 떠나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바다에서 거대한 에너지가 끔찍한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더니 어부를 잡아 끌어 전설의 시대로 데려갑니다. 어부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때 어떤 일이 생겼는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어부는 폭풍우가 난파선에서 이 마법의 왕국을 알지 못하는 낯선 생존자를 데려오는 것을 보고 빠져듭니다. 젊고 용감한 이 낯선이는 나쁜 계모인 다크 퀸(Dark Queen)에 의해 우리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어부는 이 낯선이를 도와 다크 퀸에 대항해 싸우고, 공주를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어부의 도움으로 낯선이와 공주는 다크 퀸을 물리쳤고, 어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을 받게 됩니다.

좌     석

270도 전망 극장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C Reserve의 특별한 각도에서 보면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실 수 있으며, B Reserve에서는 공연을 가깝고 개별적으로 보실 수 있으며, A Reserve에서는 편안하게 개관적인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량이 적은 VIP 좌석은 극장에서 가장 시야가 좋으며, 무료 음료와 초콜릿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VIP HKD 1,380  A HKD 880(620 어린이)  B HKD 680(480 어린이)  C HKD 480(430)

건 축 가

House of Dancing Water Theat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Pei Partnership와 장면 디자이너 Michel Crete가 설계했습니다. 아주 독특한 극장인 House of Dancing Water Theater는 관객과 공연 예술가 사이에 친밀감을 만들어주는 특별한 설계입니다.

내 맘 대 로

별 점 평 

영   상 ★  (5 / 5)

사운드   (4 / 5)

연   출 ★  (5 / 5)

스토리   (3 / 5)

총   점   (4.5 / 5)

느    낌

웅장한 음악과 눈을 뗄 수 없을만큼 멋진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세트와 크지 않은 공연장으로 배우들의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고, 진심으로 즐기는 배우들 때문에 더욱 몰입이 증가합니다. 또 지루할라 치면 두 명의 조연의 코믹코드로 웃음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해금같은 악기연주와 함께 두 주인공의 사랑씬이 나오는 몇 장면에는 꽤나 애잔하기도 합니다. 발레를 하는 선이 이쁜 여주인공과 많은 액션을 소화하는 멋진 남주인공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꾸며주는 배우들의 위험한 스턴트 연기 또한 너무 멋집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스토리가 빈약한 볼 것 많고 화려한 할리우드의 액션영화를 보느 느낌이 듭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몇 퍼포먼스와 오토바이씬은 극의 흐름과 상관이 없어 스토리의 흐름을 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주인공의 애잔한 사랑얘기에 조금 더 큰 비중을 둔다면 대사 없이도 같이 웃고 웃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적인 공연이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짧은 관람평 : 조명, 사운드, 세트 그리고 최고의 배우와 연출가 들이 만들어낸 2시간의 예술 작품



해적과 보물섬의 모험얘기를 동경했던 어린시절의 판타지를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 사진



* 제작자의 아이디어와 연출능력 그리고 배우들의 노력과 능력에 경의를 표하며, 사진은 스포위험으로 엄선된 3장만! *

저는  B석을 예매했고, 좌석은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공연 시작 전 찍은 사진입니다. 

저기 보이는 무대 풀장의 물의 양이 올림픽수영경기장 물의 양에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름다웠던 장면 #1



아름다웠던 장면 #2


마카오를 갔던 이유!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큰 만족을 주었던 하우스오브댄싱워터! 강추입니다!



WELCOME TO MACAU


첫 날 느낌

1. 빛의 도시 마카오! 밤의 마카오는 눈을 어디다 두워도 화려한 건물이 즐비합니다. 대부분이 호텔과 카지노입니다.

2. 편리한 교통! 대형 호텔이 많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공황에서 호텔까지 또 호텔과 호텔까지 무료 셔틀이 다닙니다. 굳이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동시에는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3. 친절! 호텔의 셔틀버스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길을 알려줍니다. 또 모르는 것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다만 대개의 마카오 남자들은 매우 시크하기 때문에 친절을 바란다면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4. 날씨! 1월 초의 홍콩날씨는 한국의 가을날씨와 비슷합니다. 낮은 살짝 덥고 밤은 살짝 춥습니다.(10 ~ 15도)

5. 멋진공연! 더하우스오브댄싱ㄷ워터 강추!!!!

6. 음식! 기내부터 접한 중국음식은 맛있긴 했지만 동시에 향신료와 비릿하고 또 조금 짜기도 합니다. 중국음식은 한국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 느꼈습니다.

 


처음 마카오를 방문한 사람을 위한 팁


1. 마카오 공항 1층에 인포메이션 활용! 직원에게 any information for koreans?라고 물어보면 지도가 있는 자료를 주섬주섬 챙겨줍니다. 그리고 How can I get to City of Dreams?라고 물어보면 2층으로 올라가 lucky express를 타면 공짜라고 친절히 알려줍니다.


2. 숙박은? 나름 비수기인대도 대형 호텔들의 가장 싼 방들은 이미 꽉 차있습니다.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면 익스피디아에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미리 예약하는게 좋고, 배낭여행객이나 숙소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자고 씻고 화장실만 사용할 수 저렴한 숙박을 원한다면 산바호스텔을 추천합니다.(산바호스텔 정보는 이곳에서) 현지 한국 숙박보다도 절반 이상 저렴하고, 현지 숙박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설은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3. 교통? 3박 4일의 여행동안 단 한번의 택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걷거나 무료셔틀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어떤 호텔은 무료셔틀버스를 위해 티켓을 요구하는데, 이때는 호텔 인포메이션이나 호텔에 위치한 카지노인포메이션에서 티켓을 요구하면 무료로 발급해 줍니다.(여권필수)


4. 환전? 마카오 상인들은 홍콩달러를 좋아하고 거스름돈으로 열의 아홉은 마카오(파타카)를 줍니다. 마카오달러는 한국에서 환전하기 어려울 뿐더러 홍콩에서는 받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마카오달러가 생긴다면 출국전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동전이나 마카오달러를 우선으로 사용하고 가급적 홍콩달러를 잘개 쪼개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5. 20대 남성이라면? 가전제품을 판매하는곳에서는 소녀시대의 공연을 틀어주고, 길을 걷다보면 한국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던 안하던간에,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다는것은 의심할수 없는 사실같습니다. 때문에 길이나 무엇인가를 물어볼때는 현지 20대 여성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길에 서서 지도를 보고있는데, 다가와 Korean?이라고 물어보며 굳이 직접 가는길까지 배웅해준 분도 있었고, 저 때문에 갈길을 제쳐두고 먼길을 돌아갔던 분도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케이팝스타들 사랑해야겠습니다. 아이러브 슈퍼쥬니어!


6. 더하우스오브워터댄싱관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여력이 되면 한 번 더 보고싶을정도였고, 한국에서도 이런 쇼를 볼 수 있다면 공연홀릭에 빠질것만 같았습니다.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From 인천 to 타이페이, 대만항공인 Java항공은 참 아기자기! 소시지는 맛있었고 중간에 보이는 으깬 고기조림은 짜고 비릿했습니다.


한국 - 대만의 하늘길, 걸어보고 싶은 구름사진, 왠지 푹신푹신한 솜이불 같을 것 같습니다.



From 타이페이 to 마카오. 살짝 짜고 또 살짝 비릿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대만 - 마카오의 하늘길, 왠지 지구가 "봐봐 나는 둥글다고! 라고 말하는 것 같은 구름평선? 사진



공항에서 찍은 사진.. 공항 20미터 앞에 이런 호텔이 있습니다. 골든크라운차이나호텔로 기억합니다. 역시 마카오!!




호텔 라운지의 모습이다. 혹시나 해서 직원에게 영어로 방이 있는지와 가격을 물어봤지만 공항 앞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거의 못합니다. 한국에서 익스피디아로 검색했을 때 최저가격이 tax포함 10만원이었는데, 현지 직원이 계산기로 보여준 가격은 1200

홍콩달러.. 한화로 약 16만원. 결국 호텔을 숙박할 거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는게 싸고, 또 방이 없을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골든 크라운의 터무니 없는 숙박비를 듣고, 시티오브드림스(COD : City of Dreams)로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the House of Dancing Water)를 관람하러 무료셔틀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셔틀버스가 내려준 곳에 곶감을 물고 공을 가지고 있는 사자상을 볼 수 있습니다.  




COD 셔틀에서 내려 라운지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이곳! 

사실 두 가지를 놀랬는데 하나는 이곳이 진짜 수족관과 인어분장을 한 사람이 아닌! 

그냥 모든게 그래픽이었다는 것과 둘째는 여성분의 상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이하게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여자분들이고 남자분들은 한걸음 물러나 매의눈으로 관찰합니다.ㅎㅎ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로 가는길에 이런 대형거울이 있고,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아쉬울때로 혼자 셀카촬영



얼굴이 안나와 아쉬워 다시 셀카촬영. 다만 이곳에선 제가 쓴 이런 털모자가 어색한가봅니다. 이놈 북극에서 왔나? 

왜 저런 털모자를 쓰지라는 눈빛으로 모두가 처다봅니다. 등에 가려 보이지 않는 대형배낭과 카메라 그리고 호화 호텔에 

어울리지 않는 츄리닝 복장이 사람들은 어색한가봅니다. 그래도 여행지에선 살짝 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나왔다던 배트맨의 오토바이!



이곳은 COD 지하 1층으로 저 앞에서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따로 티켓은 필요치 않습니다.



이 버스를 타고 신트라 호텔로 가서 근척 민박을 구했습니다.



우연히 민박하는 분을 길에서 만나, 700불짜리 방을 500불에 쇼부!! 그리고 700만불 야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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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홍콩  3박4일 여행 준비(2013년 1월 7일 ~ 2013년 1월 10일)


네팔 트래킹 계획이 취소되고, 우연히 마카오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 공연사진을 보게되고 그 날 항공권을 충동적으로 결제했다. 급하게 짠 자유여행이닌 만큼 준비는 부족한 실정이고, 항공권과 공연 예매를 제외하고, 나머지 스케쥴은 마카오 도착 후 유동적으로 계획하기로 결정. 혼자가는 첫 여행이라 두근두근하다.



해적과 보물섬의 모험얘기를 동경했던 어린시절의 판타지를 만날 수 있을것만 같은 사진



미리보면 실제로 볼 때 실망할 것 같아 링크만 걸어놓고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촬영 영상



 비행 스케쥴


비행 3일전에 결제 했는데도 비교적 싼 가격 42만원에 결제완료, 무엇보다 대만에서 경유대기시간이 짧아 좋다. 



홍콩 달러


상당히 컬러풀 한 홍콩달러, 마카오는 홍콩달러와 마카오 달러를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한국돈으로 45만원 환전했고, 홍콩달러로 3200달러정도 한다. 한국에서는 홍콩달러만 환전할 수 있고, 

현지에서는 홍콩달러를 마카오돈으로 환전 시, 미세하게 더 큰 값어치를 한다고 하지만 차이가 거의 없음으로 패스.

부족한 부분은 카드결제로 고고~


준비물 


1. 항공권, 여권,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 e-ticket

2. 홍콩달러, 신용카드, 현금 조금

3. 안내책자 (무료신청 바로가기)

4. 노트북, 카메라, usb 및 변환코드 등

5. 세면도구

6. 옷, 양말, 속옷

7. 소형가방

8. 우산



스케쥴 (사실 급하게 준비하느라 현지사정을 전혀 모른다. 직접 도착 후, 스케줄을 계획 할 예정)


첫 날. 오후 4시 45분에 도착. 숙소 잡기. 8시 TheHouseofDancingWater 관람(예매는 이곳에서)

둘 째. 마카오 관광

세 째. 홍콩 관광

네 째, 아침 일찍 마카오 관광 그리고 컴백!



*추가내용* 

처음 마카오를 방문한 사람을 위한 팁


1. 마카오 공항 1층에 인포메이션 활용! 직원에게 any information for koreans?라고 물어보면 지도가 있는 자료를 주섬주섬 챙겨줍니다. 그리고 How can I get to City of Dreams?라고 물어보면 2층으로 올라가 lucky express를 타면 공짜라고 친절히 알려줍니다.


2. 숙박은? 나름 비수기인대도 대형 호텔들의 가장 싼 방들은 이미 꽉 차있습니다.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면 익스피디아에서 가격을 비교해보고 미리 예약하는게 좋고, 배낭여행객이나 숙소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자고 씻고 화장실만 사용할 수 저렴한 숙박을 원한다면 산바호스텔을 추천합니다.(산바호스텔 정보는 이곳에서) 현지 한국 숙박보다도 절반 이상 저렴하고, 현지 숙박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설은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3. 교통? 3박 4일의 여행동안 단 한번의 택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걷거나 무료셔틀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어떤 호텔은 무료셔틀버스를 위해 티켓을 요구하는데, 이때는 호텔 인포메이션이나 호텔에 위치한 카지노인포메이션에서 티켓을 요구하면 무료로 발급해 줍니다.(여권필수)


4. 환전? 마카오 상인들은 홍콩달러를 좋아하고 거스름돈으로 열의 아홉은 마카오(파타카)를 줍니다. 마카오달러는 한국에서 환전하기 어려울 뿐더러 홍콩에서는 받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마카오달러가 생긴다면 출국전에 다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동전이나 마카오달러를 우선으로 사용하고 가급적 홍콩달러를 잘개 쪼개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5. 20대 남성이라면? 가전제품을 판매하는곳에서는 소녀시대의 공연을 틀어주고, 길을 걷다보면 한국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던 안하던간에,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다는것은 의심할수 없는 사실같습니다. 때문에 길이나 무엇인가를 물어볼때는 현지 20대 여성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길에 서서 지도를 보고있는데, 다가와 Korean?이라고 물어보며 굳이 직접 가는길까지 배웅해준 분도 있었고, 저때문에 갈길을 제쳐두고 먼길을 돌아갔던 분도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케이팝스타들 사랑해야겠습니다. 아이러브 슈퍼쥬니어!


6. 더하우스오브워터댄스관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여력이 되면 한 번 더 보고싶을정도였고, 한국에서도 이런 쇼를 볼 수 있다면 공연홀릭에 빠질것만 같았습니다.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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