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키미아(Monkey Mia) 


멍키미아는 퍼스에서 북쪽으로 800km 떨어져 있으며, 샤크만 해상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역의 소도시 데넘(Denham)에서 북동쪽으로 25km 지점에 있습니다.

미아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말로 '집' '은신처'를 뜻하며, 멍키는 19세기 이 지역에서 진주잡이를 

하던 배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등 여러 설이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 한 어부가 자신의 그물로 되돌아오는 병코돌고래에게 먹이를 준 이후 

매년 해변가로 찾아드는 병코돌고래 수가 늘어났고 그 장면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1985년 방문자센터가 세워지고 1988년 주 정부가 도로, 주차장, 편의시설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가자 몽키미아로!!


마가렛리버에서 포도농장을 일 할 당시, 카라반파크에 살던 식구들과 여행얘기가 오갔습니다.

"몽키미아에 가면 돌고래 탈 수 있대, 밥도주고ㅋㅋ!", 

"오..진짜진짜?? 가자가자!!"


술자리에서 오갔던 작은 얘기가 발단으로, 결국 약 1주일간의 서호주 여행이 계획됐습니다.

전날밤 6명이 먹을 김밥 30줄가량을 직접.. 손수 싸고, 새벽녘에 출발~

첨 봤던 동물인데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3글자 였던거 같은데 ㅋㅋ 

길을 잃고 지도를 보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웠는데, 그 곳에서 만난 동물들입니다. 

봤던 동물 중 제일 귀엽고 사람같았던 동물 (원숭이 제외ㅎㅎ)



몽키미아로 가는 도중, 해가지고 잠시 쉴겸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뉘엿뉘엿 지는 석양을 뒤로 하고 사진찍기



몽키미아 시티 도착!!!  신기한게 타조처럼 생긴 저 동물들이 

시티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운전하다가 나타나면 기다려줘야 하고,

따라다니면 도망다니고 그럽니다 ㅎㅎ




비록 돌고래를 만지거나 타볼 수는 없지만, 밥을 줄 기회는 있습니다. 

매일 아침 3번정도, 야생돌고래 가족이 찾아옵니다. 수십년째 이렇게 가족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가 아닌 야생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

호주 꼬맹이들 참 귀엽습니다.ㅎㅎ




얼핏보면 상어같은데 돌고래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야생돌고래입니다.

눈을 자세히 보면 꼭 사람을 닮았 신기합니다.


몽키미아 뒤편에 보면, 기념품가게들과 이런 과학관 같은게 작게 있습니다. 

그냥 오기 머해 사진한컷!!



몽키미아입니다. 호주바다는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 됩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와 푸른 바다가 너무 그립습니다.



때마침, 여행 중 한국의 설날인 구정아침이 되었습니다. 

받기 싫다는 형들 안쳐놓고 새배하는 중입니다. 전 50불정도 받았던거 같네요 ㅋㅋ 




이름 모를 호수 방문!! 차량출입이 가능한 호수입니다. 사진 당시 맨발이었는데, 한참 놀고 난 후,

호수에 놀로온 현지인이 맹독성 조개가 있다고 호수에 절대 맨발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사진찍기전 다들 멀뚱멀뚱 ㅎㅎ




유쾌상쾌한 정희~







고고 쉘비치로~


쉘 비치(Shell Beach)

멍키미아(Monkey Mia)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더넘(Denham)에서 남동쪽으로 45km 떨어진 곳에 60km 길이로 이어진 해변입니다. 

4000년 전부터 퇴적되어온 조개껍질이 10m 높이로 쌓여 있는 모습이 마침 하얗게 쌓인 눈처럼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몇 안되는 해안 지형이라고 들었습니다. 수백미터를 바다를 향해 걸어도

물이 무릎밖에 안오며, 바닥은 다 조개 껍데기입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조개 껍데기가 이곳에 있습니다.






끝으로..

몽키미아까지 가는 여정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 탓에 엔진 과열로 차가 멈춰서기도 했고,

60km 구간에서 80km의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물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한대의 범퍼가 문제가 돼

차량 한 대의 폐차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갑자기 튀어나온 동물들 때문에 로드킬의 위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 많은 에피소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가 바로 1주일 서호주 여행이었습니다.


해안도로를 타고 멋진 바다를 보며 뻥뚫린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멋진 사진작품 속에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입니다. 

더불어 날씨까지.. 완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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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Mars에 Talking to the Moon과 Diddy의 Coming Home을 믹싱/커버한 음색이 매력적인 Nick Gardner


Coming Home Chorus Part by Skylar Grey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Tell the World I’m coming home 
Let the rain wash away all the pain of yesterday 
I know my kingdom awaits and they’ve forgiven my mistakes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Tell the World that I’m coming 





Talking To The Moon by Bruno Mars


I know you're somewhere out there,
Somewhere far away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My neighbors think I'm crazy,
But they don't understand
You're all I had
You're all I had.

At night when the stars light up my room,
I sit by myself,

Talking to the moon
Tryin' to get to you
In hopes you're on the other side
Talking to me too
Or am I a fool?
Who sits alone
Talking to the moon

I'm feeling like I'm famous,
The talk of the town.
They say I've gone mad.
Yeah, I've gone mad.

But they don't know what I know,
'Cause when the sun goes down
Someone's talking back.
Yeah, they're talking back.

At night when the stars light up my room,
I sit by myself,

Talking to the moon
Tryin' to get to you
In hopes you're on the other side
Talking to me too
Or am I a fool?
Who sits alone
Talking to the moon

Do you ever hear me calling?
'Cause every night, I'm talkin' to the moon
Still tryin' to get to you

In hopes you're on the other side
Talking to me too
Or am I a fool?
Who sits alone
Talking to the moon

I know you're somewhere out there,
Somewhere far away






Jason Mraz의 I won't give up을 커버한 Maria Zouroudis,  아이튠즈 MP3 다운

많은 I won't give up 커버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버전인것 같다. 


When I look into your eyes
It`s like watching the night sky
Or a beautiful sunrise
There`s so much they hold
And just like them old stars
I see that you`ve come so far
To be right where you are
How old is your soul?
I won`t give up on us
Even if the skies get rough
I`m giving you all my love
I`m still looking up
And when you`re needing your space
To do some navigating
I`ll be here patiently waiting
To see what you find
`Cause even the stars they burn
Some even fall to the earth
We got a lot to learn
God knows we`re worth it
No I won`t give up
I don`t wanna be someone 
who walks away so easily I`m here to stay 
and make the difference that I can make
Our differences they do a lot to teach us 
how to use The tools, the skills
we`ve got yeah we got a lot at stake
And in the end, you`re still my friend 
at least we didn`t tend For us to work 
we didn`t break, we didn`t burn
We had to learn how to bend 
without the world caving in
I had to learn what I`ve got, and what I`m not
And who I am
I won`t give up on us
Even if the skies get rough
I`m giving you all my love
I`m still looking up, still looking up
I won`t give up on us
God knows I`m tough enough
We got a lot to learn
God knows we`re worth it
I won`t give up on us
Even if the skies get rough
I`m giving you all my love
I`m still looking up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립니다. 



# 저는 특이하게... 선착순입니다. (현재 8장 있습니다.)

리플에 블로그 종류 와 떤블로그로 만들지에 대해서 적어주시고, 

마지막을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확인 후에, 모든조건이 충족되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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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분들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립니다. 



# 저는 특이하게... 선착순입니다. (보유랑은 4장밖에 없네용)

리플에 블로그 종류떤블로그로 만들지에 대해서 적어주시고, 

마지막을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확인 후,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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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Hansard의 첫 번째 솔로앨범 "Rhythm and Repose"에 수록된 5번째 곡,

듣자마자 Say it to me now를 연상하게 하는 노래로.. 

개인적으로 오래 기다렸던 이번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곡! 


Even if a day feels too long 

You feel like you can wait another one 

And you've slowly given up on everything 

Love is gonna find you again 

Love is gonna find you, you better be ready then 

Well you been kneeling in the dark for far too long 

You've been waiting for that spark but it hasn't come 

I'm calling to you please get off the floor 

A good heart will find you again 

A good heart will find you just be ready then 

Tethered to a bird of sorrow 

A voice that's buried in the hollow 

You've given over to self-deceiving 

You prostrate bow but not believing 

You've squandered more than you could borrow 

You bet your joy on all tomorrows for the hope of some returning 

While everything around you is burning 

Come on we gotta get out get out of this mess we've made 

And still for all our talk we're both so afraid 

But will we leave this up to chance like we do everything 

Love is gonna find us again 

Love is gonna find us you gotta be ready then 

Tethered to a bird of sorrow 

A voice that's buried in the hollow 

You've given over the self- deceiving 

You prostrate bow but not believing 

You've squandered more than you could borrow 

You bet your joy on all tomorrows for the hope of some returning 

While everything around you is burning 

But I'm not leaving yet 

I'm not leaving yet 

I'm not leaving yet 

I'm not leaving yet 

Yeah I'm not leaving 

I'm not leaving yet 

Yeah I'm hanging on 

I'm hanging on 

Oh what's gonna come 

Oh I'm hangin on 

Hangin on hangin on hangin on hanging on hanging on hanging on 

And the fateful with the faithful I'm hanging on 

What's gonna come oh, what's gonna come 

Hanging on hanging on with the faithful the faithful


2012년 6월 18일 자정부터, 16개의 스노우보드 브랜드의 브랜트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Facebook.com/snowboardermag 에서 투표가 진행중이며, 현재 6라운드 오클리와 나이트로의 대결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나이트로와 오클리의 투표수입니다. 현재는 6라운드의 대결까지 끝난 상태로 나이트로의 앞도적인 승리로 끝이났습니다.



NITRO 영상 @ SnowPark

Starring : Pat Burgener, Marco Grigis, Blake Geis, Sam Taxwood, Griffin Siebert, Ben Bilocq, Blaze Kotsenburg, Sage Kotsenburg, 

                 Parker Duke, Johnny Brady, Nils Arvidsson

Filmers : Cole Taylor, Knut Eliassen, Connor Brown

Soundtrack : New Order, “Bizarre Love Triangle”



Oakley 영상 @ SnowPark

Starring : Sebastién Toutant

Filmers : Mathieu Cowen

Soundtrack : Jimmy Dear, “Dangerous,” Fate on the Ground


더운 여름이지만 영상만 봐도 너무 시원합니다. 

국내 스노우보드 시장에서는 오클리의 인지도가 더 앞서는 것 같지만, 해외 스노우보드 시장에서는 나이트로가 더 앞서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클리는 스노우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만들어지는 반면, 나이트로는 좀 더 스노우보드에 특화되어있는 브랜드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봐도, 개인적으로 나이트로는 일상적이고 재미있는 반면 오클리의 영상은 조금은 느리고 지루한느낌이 있습니다. 저도 나이트로에 한표!ㅋㅋ 


이번 여름동안 계속될 스노우브랜드 대결의 승자가 누가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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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안경(Google Glasses)이란?>





 <사용 영상>

구글안경을 쓰면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_^



 <INTRO>

기사에 보니 구글안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The glasses are designed to let users capture video with a built-in camera as well as use apps, the internet, and social networking sites on the move" 


구글 안경사용자가 이동중에도, 안경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화면을 캡쳐하거나 녹화할 수도 있고, 인터넷이나 앱을 사용할 수 도있습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 역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즉 현재 우리가 쓰고있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거의 완벽히 재연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현실세계가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니, 오히려 스마트폰보다 훨씬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 살펴보기- Google Glass : Will normal people really wear computerized specs?>

정말 미래에는 일반인들이 컴퓨터화된 안경을 착용하는 날이 올까요?


구글이 구글안경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안경을 착용한 유저가 목소리로서 문자도 보낼 수 있고, 길도 찾을 수도 있으며, 자기가 보고 있는 현실세계를 사진촬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화상통화도 할 수 있죠. 때문에 구글은, 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형성할것이고, 곧 이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 예상되어집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안경은 싸지는 않을 것입니다 : 얼리아답터들은 2014년쯤 출시 예정인 이 구글안경을 사기위해서는, 아마 약 $1500의 구입비용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안경의 가격이 떨어지고, 안경의 착용감이 덜 거추장스러원진다해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과연 이 안경을 쓰게 될까요??


분명 구글의 디지털 안경이 보기에는 "웃긴"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많은 제품과 기술들이 대중화 되기전에는 다들 이랬습니다. "휴대폰을 통해 전화를 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를 비춰보거나 또는 친구나 이웃에게 쓰는 위트있는 짧은 글들도 모두 이런것들이 우리의 삶에서 하나의 부분으로 자리잡기전에는 이상했던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이상한것들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대중화 될 것입니다.

이제는 과거 자리엔 앉아서 모니터를 마주보며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뀌고 있습니다. 또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더 낫게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아마 구글안경이 우리를 4인치 스마트폰 스크린으로부터 벗어나게끔 자유를 줄것입니다. 


p.s 의역이 있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뒷 부분은 간추리거나 생략했습니다.:)


해외 기사 살펴보기(원문보기)






 <해결해야 할 과제!>

제가 본 기사에서는, 구글안경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중화 될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큰 공감을 합니다. 아마 눈이 나쁘던 말던, 다가오는 미래에는 모두가 이런 안경을 착용할 날이 올것 같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사회변화를 지금 생각해보면 씁쓸한 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모두가 안경을 쓴다는 상상을 하니, 왠지 모두 기계에 의존하면 살아야 하는 삭막한 세상이 될 것같습니다.

2. 카메라가 달려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범죄라던가, 중요한 기술의 유출이라던가하는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기계가 몸에 직접 닿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거나 전자파의 노출 위험이 존재합니다.



 <끝으로>

이런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구글 안경은 분명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경의 디자인도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구글안경때문에,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많은 거대기업들 또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투자 할 것입니다. 우선 2014년에 출시 된다고 하던데.. 2015년쯤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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