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경(Google Glasses)이란?>





 <사용 영상>

구글안경을 쓰면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_^



 <INTRO>

기사에 보니 구글안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The glasses are designed to let users capture video with a built-in camera as well as use apps, the internet, and social networking sites on the move" 


구글 안경사용자가 이동중에도, 안경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화면을 캡쳐하거나 녹화할 수도 있고, 인터넷이나 앱을 사용할 수 도있습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같은 SNS 역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즉 현재 우리가 쓰고있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거의 완벽히 재연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현실세계가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니, 오히려 스마트폰보다 훨씬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 살펴보기- Google Glass : Will normal people really wear computerized specs?>

정말 미래에는 일반인들이 컴퓨터화된 안경을 착용하는 날이 올까요?


구글이 구글안경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안경을 착용한 유저가 목소리로서 문자도 보낼 수 있고, 길도 찾을 수도 있으며, 자기가 보고 있는 현실세계를 사진촬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화상통화도 할 수 있죠. 때문에 구글은, 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전혀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형성할것이고, 곧 이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 예상되어집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안경은 싸지는 않을 것입니다 : 얼리아답터들은 2014년쯤 출시 예정인 이 구글안경을 사기위해서는, 아마 약 $1500의 구입비용이 들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안경의 가격이 떨어지고, 안경의 착용감이 덜 거추장스러원진다해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과연 이 안경을 쓰게 될까요??


분명 구글의 디지털 안경이 보기에는 "웃긴"게 사실입니다 : 하지만 많은 제품과 기술들이 대중화 되기전에는 다들 이랬습니다. "휴대폰을 통해 전화를 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를 비춰보거나 또는 친구나 이웃에게 쓰는 위트있는 짧은 글들도 모두 이런것들이 우리의 삶에서 하나의 부분으로 자리잡기전에는 이상했던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이상한것들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대중화 될 것입니다.

이제는 과거 자리엔 앉아서 모니터를 마주보며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뀌고 있습니다. 또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더 낫게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아마 구글안경이 우리를 4인치 스마트폰 스크린으로부터 벗어나게끔 자유를 줄것입니다. 


p.s 의역이 있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뒷 부분은 간추리거나 생략했습니다.:)


해외 기사 살펴보기(원문보기)






 <해결해야 할 과제!>

제가 본 기사에서는, 구글안경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대중화 될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큰 공감을 합니다. 아마 눈이 나쁘던 말던, 다가오는 미래에는 모두가 이런 안경을 착용할 날이 올것 같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사회변화를 지금 생각해보면 씁쓸한 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1. 모두가 안경을 쓴다는 상상을 하니, 왠지 모두 기계에 의존하면 살아야 하는 삭막한 세상이 될 것같습니다.

2. 카메라가 달려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범죄라던가, 중요한 기술의 유출이라던가하는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기계가 몸에 직접 닿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거나 전자파의 노출 위험이 존재합니다.



 <끝으로>

이런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구글 안경은 분명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경의 디자인도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구글안경때문에,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많은 거대기업들 또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투자 할 것입니다. 우선 2014년에 출시 된다고 하던데.. 2015년쯤이 궁금하네요..^^ 


Gyeongjin Blog



지난 2011년 7월 약 21일간의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IT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행정안전부가 파견하는 봉사인데 전액 무료랍니다. 

파견시기는 대학생들을 배려해서인지 여름방학시즌입니다~



지원 방법은,

4명이서 팀을 꾸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하고 3박 4일의 소양교육까지 완료한다면 

드디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봉사단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수도 자카르타에 빠사루바루라는 지역의 PosJakarta라는 기관이었습니다. 

(기관명 앞에 붙은 Pos는 우체국이라는 뜻이구요, 뒤에는 지역명인 자카르타입니다.) 



이곳이 바로 빠사루바루랍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옛날 중국인들에 의해 개발된 지역이기때문에

시장으로 들어가는 문은 참으로 차이나틱합니다.


앞으로는 청계천처럼 물이 흐르는 곳이 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초록색!!

마치 악어가 튀어나올것 같답니다ㅎㅎ 

이 사진은 IT 수업중인 제 사진입니다. 

무더운 밖과는 다르게 이 곳은 무지 추웠습니다. 



다른 팀원이 태권도 수업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수업은 아이티와 문화수업으로 구분되는데, 아이티는 인기가 하나도 없답니다. 

알아 듣기 힘든 영어로 수업하는 건, 가르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힘이 든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티수업과는 달리 문화수업은 무척이나 인기가 좋습니다^-^



여긴 모나스입니다.

저 밑에 사람들이 개미보다 작게 보이니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네요.

저는 하루 한 시간의 IT교육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자유로운 개인시간이었답니다.

많이 덥긴 했지만 이곳 저곳을 혼자 많이 돌아 다녔는데, 그 중에 이곳은 5번정도? 간 것 같습니다.

밑에는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의 형식으로 되어있고, 맨 꼭대기는 전망대랍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자주 먹었던 볶음밥인데, 나시고랭이었나?? 그럴겁니다ㅎㅎㅎ

여긴 상태가 무지 좋아 보이네요. 대부분 길에서 먹는 음식들은 먹다보면 벌레를 많이 발견합니다. 

머.. 그냥 모른척 하고 먹습니다ㅎㅎ



머물렀던 숙소에서 저 멀리 신기한 건물이 보였습니다. 걸어서 가면 20~30분? 정도 걸릴것 같았는데요.

무작정 그 건물을 따라 가보니 성당이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때마침 결혼식이 진행중이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간소한 심플하고 간소한 결혼식! 좋네요ㅎㅎ


현지어가 가능한 팀장(맨 왼쪽)과 팀원들(구석구석) 그리고 우리에게 아이티와 문화 교육을 받았던 SMK 학교

친구들입니다. 지금보니 다들 표정이 시큰둥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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